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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-5-23 감사의 계절


넉넉해집니다. 눈부신 가을 햇빛을 반사하며 고운 색깔을 뿜어내는 형형색색의 단풍잎을 보노라면 주님이 만드신 아름다운

자연에 감사의 탄성을 내뱉지 않을 수 없습니다. 가을 숲의 오솔길에 들어서면 가을이 익어가는 맛있는 향기가 있고, 바스락

바스락 낙엽을 밟을 때 들리는 기분 좋은 소리가 있어 가을이란 계절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게 됩니다.



많은 사람들은 행복하면 감사를 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. 행복하기 때문에 감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때에 행복이

찾아오게 되어 있니다. 또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환경이 되면 행복할 것이고 감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자신이 원하는 그 어떤 환경이 주어지면 짧은 순간에는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도 할 수가 있지만 곧 그 감사와 행복은 아침 안개처럼 사라집니다.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. 또 다른 욕심이 더 좋은 환경을 갈망하며 불평과 불만족이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됩니다.

감사는 자신의 주어진 환경이 어떠할지라도 그 환경에 자족하는 사람만이 할 수가 있는 축복입니다.



가을은 범사에 감사가 넘치는 때입니다. 나는 아무것도 받은 것이 없고, 내 손은 텅 비어 있다고 넋두리를 늘어놓는다면 이 가을에 맞지 않습니다. 감사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감사의 생각을 합시다. 감사의 노래를 부릅시다. 하나님의 뜻은 감사에 있습니다.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. 감사의 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합시다. 가족과 이웃들에게

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합시다. 감사는 더 큰 감사와 더 큰 행복을 가져오는 열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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