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-30-23 삼복, 오복과 팔복
올해 삼복더위 중 초복(7월 11일), 중복(7월 21일) 지나고 이제 말복(8월 10일)만 남았으니 이제 더위도 막바지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. 우리가 말하는 '복날'의 복(伏)자는 '엎드릴 복'입니다. 너무 더워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지낸다는...
7-23-23 찬송하는 이유
교회에서의 음악을 찬송,찬양,찬미라고 하는 이유는 예배의 대상인 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에게만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기 때문입니다. 찬송(찬양)의 히브리어는 '야다'(Yadah)인데 '손을 내민다'는 뜻으로, 넓은 의미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...
7-16-23 믿음의 고난
성경에서 ‘고난’이란 단어가 110번쯤 기록되어 있는데 베드로전서에만 무려 17번 사용되어 고난이란 단어를 성경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였습니다. 베드로전서의 주제는 ‘성도의 고난’입니다. 왜 믿음의 고난이 있습니까? 첫째, 믿음의 진실성을 입증하기...
7-9-23 담임목회 20년 근속기념패
지난달에 열렸던 노스캐롤라이나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제42차 정기 총회 때 한 교회에서 20년 이상 담임목회 하신 목사님들의 공로를 축하하는 시간에 저도 담임목회 20년 근속 기념패를 받았습니다. 저와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제 후임 목사님도 20년...
7-2-23 딸 결혼식을 마치고
일주일 전에 있었던 저희 딸 영은이의 결혼식을 축복해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늘 어리기만 할 것 같았는데 하얀 드레스를 입은 큰 딸 아이의 예쁜 모습을 보니 이제 부모로부터 떠나 한 가정을 이루며 산다는 것이 비로소 실감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