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-20-22 난관을 만나면
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는 그의 저서 ‘사색의 광장’에서 “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 살 수는 없으며, 괴로움이 필요하다. 이 괴로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.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움 언덕길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”고 했습니다....
3-13-22 요셉처럼
요셉 지파는 므낫세와 에브라임 두 지파로 나뉘어져 있습니다. 요셉 지파가 두 지파로 나뉘어 가나안 땅을 분배 받게 된 배경은 창세기 48장에 나오는 야곱의 축복기도 속에 있습니다. 요셉은 야곱 앞으로 자신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 아버지의 축복...
3-6-22 유다 지파처럼
야곱의 아들은 열두 형제입니다. 네 번째 아들 유다가 나오는데, 이 유다가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지파가 됩니다. 열두 지파 가운데 네 번째 아들 유다 지파가 야곱의 혈통 가운데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다윗 왕이 태어나고, 솔로몬이 태어나고, 이...
2-27-22 사순절을 시작하며
이번 주 수요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. 사순절을 뜻하는 영어 렌트(Lent)는 고대 앵글로 색슨어 Lang에서 유래된 말로, 독일어의 Lenz와 함께 ‘봄‘이란 뜻을 갖는 명칭입니 다. ‘40일간의 기념일’이라는 뜻의 희랍어인 '테살코스테'를...
2-20-22 갈렙처럼
성경에는 위대한 인물 옆에서 자신들이 가려진 사람들이 있습니다. 다윗 옆의 요나단, 바울 옆의 바나바, 또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갈렙입니다. 갈렙은 여호수아의 그늘에 가려진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그는 참으로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...